비영리 공익법률단체 '공익변호사와 함께하는 동행'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연다.
동행은 25일 오후 7시 30분 광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10주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여성민우회 극단 시나페의 공연 '예외와 관습'도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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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설립된 동행은 공익·인권 소송을 벌여온 법률단체다. 노동력 착취 장애인 피해 구제, 휠체어 장애인의 시외 이동권 보장 소송 등을 대리하며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힘써왔다.
송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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