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야경, 야로, 야사 등 7개 테마로 진행
충남 보령시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보령 충청수영성 일원에서 '2025 보령 국가유산야행'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토정 이지함, 충청수영성에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충청수영성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고, 지역 문화유산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소개한다.
올해 행사는 ▲야경(야간경관) ▲야로(조족등 투어) ▲야사(전통 체험) ▲야화(시문전) ▲야설(공연·연극) ▲야식(지역 먹거리) ▲야시(프리마켓) 등 7개 테마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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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충청수영성의 야경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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