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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광주·전남 새벽 빗방울…낮 최고 20도

호남취재본부 송보현기자

입력2025.04.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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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 13~17도 분포
미세먼지 ‘좋음’에서 ‘보통’으로

[내일 날씨] 광주·전남 새벽 빗방울…낮 최고 20도 23일 광주·전남은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고, 아침 기온은 13~17도, 낮 최고 20도 내외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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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보성·고흥 13도, 장흥·순천 14도, 담양·곡성·구례·광양·화순·목포·영암·진도·강진·완도 15도, 나주·장성·영광·함평·신안·해남 16도, 광주는 17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영광·장성·함평·무안·영암·강진·화순·완도·곡성·구례가 20도, 담양·신안·나주·목포·해남·진도·장흥·보성·순천·고흥이 19도, 광양은 18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1~2.5m로 일겠다. 초·미세먼지는 오전 '좋음'에서 오후부터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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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 등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보현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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