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시장 확대 모색"
휴롬은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2025 춘계 수출입 상품 교역 전시회(캔톤페어)'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캔톤페어는 1957년부터 매년 연 2회 개최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무역 전시회이다.
휴롬은 세계 최초 착즙기를 개발한 선도기업이자 글로벌 1위 브랜드로서 위상을 알리고, 중국과 아시아를 비롯한 전 권역 시장 확대를 위하여 전시에 참가하게 됐다. 이번 전시에서 휴롬은 전 세계 바이어 및 고객을 대상으로 휴롬의 혁신과 차별화된 품질, 건강한 삶을 향한 비전을 전파할 예정이다.
휴롬은 전시 부스에서 신제품 착즙기 P410을 선보인다. P410 착즙기는 섬세한 주스를 선호하는 해외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퓨어 라인' 착즙기로, 메가 호퍼에 미세망 필터를 적용해 맑고 부드러운 주스를 만드는 극강의 착즙 성능을 가진 제품이다. 부스에서는 ABC(사과·비트·당근) 주스와 사과셀러리 주스 등 저속 착즙 방식으로 제작한 건강주스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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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은 캔톤페어 전시 참가로 중국 내 유통사 및 파트너십 확대를 모색하는 한편, 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헬스·피트니스 등 건강 관련 접점을 확대해 브랜드 경험을 일상 속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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