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과학 체험 확대
국립광주과학관이 광주지역 어린이집 연합회와 하나은행 등과 손잡고 영유아 대상 과학 체험 확대와 미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광주과학관은 최근 하나은행, 광주광역시 어린이집 연합회 소속 7개 단체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문화행사 내 유아 체험 부스 공동 운영 ▲과학관 프로그램 홍보 및 참여 기회 제공 ▲금융교육과 융합한 과학체험 연계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지금 뜨는 뉴스
이정구 관장은 "아이들이 과학을 놀이처럼 경험하고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보현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