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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올해 기업인상 수상자 2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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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피엔에스 문도 대표·스마트전자 강신욱 대표

울산 울주군이 ‘2025년 울주군 기업인상’ 수상자로 ‘신일피엔에스 문도 대표’와 ‘스마트전자 강신욱 대표’를 선정했다.


울주군은 매년 지역 중소기업인의 경영 의욕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울주군 기업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봉사활동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기업 또는 기업인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울주군 앞서 지난 3일 제2회 울주군 기업지원위원회를 열고 심의를 거쳐 올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지역경제대상 부문에 신일피엔에스 문도 대표 △산업평화대상 부문에 스마트전자 강신욱 대표를 각각 선정했다.


지역경제대상으로 선정된 신일피엔에스 문도 대표는 산업용 포장재를 제조하며 기술부설연구소 설치와 환경친화적 신기술 개발에 집중해 특허 12건, 실용신안 2건을 획득하고 연 매출 800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공장을 신축해 투자를 확대하고 지역민을 고용해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울산 울주군, 올해 기업인상 수상자 2명 선정 신일피엔에스 문도 대표. 울주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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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평화대상으로 선정된 스마트전자 강신욱 대표는 전자저항기와 전자카드를 제조하는 업체를 운영한다. 명절·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와 매분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지역단체에 소속돼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어려운 계층을 지원하는 등 주민화합에 공헌했다.


또 남녀 단일 호봉제, 여성 관리자 육성, 남자 직원 육아휴직제를 적극 장려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인증서를 획득하고 양성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에 기여했다.

울산 울주군, 올해 기업인상 수상자 2명 선정 스마트전자 강신욱 대표. 울주군 제공

아울러 기업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주기적인 안전교육과 현장점검을 실시해 현재까지 무재해 사업장으로 운영 중이며 친환경 경영시스템 도입으로 에너지 절감과 환경오염 최소화에 앞장서 모범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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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기업인상은 오는 19일 온양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34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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