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래 쿨링시트 적용
유한킴벌리가 여름철에도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이트 스테이쿨 생리대'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화이트 스테이쿨 생리대는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쿨링시트가 적용돼 지속해서 시원한 기분을 느끼게 했다. 테스트 결과, 일반적인 생리대 부착 시간을 넘는 최대 4시간까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강한 흡수력도 특징이다. 화이트 스테이쿨 생리대는 흡수 속도가 자사 기존 제품 대비 20% 이상 더 빠르게 설계돼 묻어남을 줄여주고 보송함을 오래 느낄 수 있다.
제품은 패드와 입는 오버나이트 2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여름뿐 아니라 연중 판매될 예정이며 4월 중순부터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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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지난해 좋은느낌 썸머 에디션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으로 여름 생리대의 잠재력을 확인했다"며 "흡수력과 시원함을 모두 갖춘 혁신 제품을 통해 여름철 생리 고민을 해소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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