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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로 '잭팟' 터뜨린 VC…올해는 '달바'·'3마'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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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앞둔 달바글로벌…성공시 우리벤처파트너스 10배 수익 예상
가파른 성장세 패션에도 높은 관심…피스피스스튜디오, 기업가치 1조원 예상
지난해 에이피알에 희비 엇갈린 VC…"올해도 뷰티·패션에 성적 나뉠 것"

지난해 벤처투자(VC) 업계의 희비는 투자 포트폴리오에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을 담았는지 여부로 갈렸다. 업계 전반이 경기침체와 대외 불확실성 증가로 투자 회수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에이피알에 투자한 곳은 10배의 투자 수익을 거뒀기 때문이다. 올해도 특정 포트폴리오에 따라 VC 간 희비가 교차할 것으로 보인다. 바로 '달바'와 '3마'다.


14일 VC 업계에 따르면 올해 투자 회수 곳간은 뷰티와 패션이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그 가운데서도 뷰티스타트업 달바글로벌과 캐주얼 패션 브랜드 마뗑킴·마르디메크르디·마리떼프랑소와저버, 이른바 '3마'가 주목받는다.

에이피알로 '잭팟' 터뜨린 VC…올해는 '달바'·'3마'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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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미스트'로 성장한 달바, 상장 후 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 추정

달바글로벌은 2016년 설립된 뷰티스타트업이다. '럭셔리'와 '비건'을 핵심 키워드로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 2021년 692억원이던 매출은 2022년 1452억원, 2023년 2008억원으로 급상승했다. 영업이익도 2021년 24억원, 2022년 146억원, 2023년 32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미국 등 해외에서 인기를 끌며 해외 매출로만 1400억원을 올렸다.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 1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고 공모를 준비 중이다. 업계에서 추산하는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5000억~6000억원 수준이다. 2020년 약 500억원으로 평가받던 기업 가치가 5년 사이 10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이에 투자 회사에 이목이 쏠린다.


달바글로벌이 상장에 성공할 경우 최대 수혜자는 우리벤처파트너스다. 달바글로벌의 설립 초기부터 투자해 2대 주주(13.4%)에 올랐다. 이외에도 DSC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 유니온투자파트너스, 보광인베스트먼트, SL인베스트먼 등이 구주 매입 방식으로 투자에 나섰다.


VC업계 관계자는 "대형 뷰티 업체가 중국 한한령 이후 침체기를 겪고 한동안 투자가 잠잠했는데, 마녀공장 등의 성공 이후 K뷰티가 급부상하면서 VC의 관심이 다시 커졌다"면서 "과거엔 글로벌에서 디스카운트요인이었던 '메이드인 코리아'가 어느덧 프리미엄을 받는 시대가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에이피알'에 희비 엇갈린 VC업계

VC업계가 뷰티 스타트업의 IPO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지난해 에이피알의 성공 사례 때문이다. 당시 에이피알에 대한 투자 여부에 따라 국내 주요 VC의 희비가 엇갈렸다. 에이피알은 설립 3년 차인 2017년부터 기관투자를 받기 시작해 IPO 전까지 총 3회 투자 유치에 나섰고, 각 VC는 에이피알 기업공개(IPO)를 전후로 지분 매각을 통해 약 8~10배의 수익을 챙겼다. 지난해 2월 공모가 25만원(액면분할 전 기준)으로 코스피시장에 입성한 에이피알은 상장 첫날 주가가 46만7500원까지 치솟았고, 공모가 대비 27%(6만7500원) 오른 31만7500원에 신고식을 마쳤다.


특히 미래에셋벤처투자는 2018년부터 총 140억여원을 투자해 지분 매도를 통한 엑시트(투자금 회수)로 7.8배의 투자 성과를 냈다. IMM인베스트먼트도 약 45억원을 투자해 2019년 말 지분 전량을 매각하며 약 10배를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하나벤처스와 신한벤처투자, 인터베스트, 롯데벤처스, 스프링파트너스, SJ투자파트너스, 수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에스앤에스인베스트먼트, 비엠벤처스,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 등이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에이피알의 IPO 이후에도 지분을 매각하지 않았던 일부 VC는 주가 상승을 통해 더 큰 수익을 누릴 수 있었다.


에이피알의 성공은 지난해 국내 주식 시장 침체기에도 뷰티테크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대표 사례였고, 이후 K뷰티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 열기를 고조시키는 계기가 됐다. 반면 에이피알을 포트폴리오에 담지 못한 VC들은 이 같은 회수 잔치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었다.


뷰티 다음은 패션…'3마'에 주목

패션 업체도 주목받는다. 특히 MZ세대(밀레니얼+Z세대) 호응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3마’가 주목받는다. 3마 중 한 곳인 마르디메크르디를 전개하는 피스피스스튜디오는 최근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IPO를 준비 중이다. 상장 후 기업가치가 1조원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내년 예상 순이익에 10~15배 주가수익비율(PER)을 적용한 셈법이다.


피스피스스튜디오의 영업이익은 2020년 2억원에서 2023년 257억원으로 100배 이상 성장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약 8억6000만원에서 686억원으로 80배가량 덩치가 커졌다.


피스피스스튜디오는 그동안 300억원 넘는 외부자금을 조달했다. 시작은 무신사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인 무신사파트너스가 2021년 단행한 시드(초기) 투자였다.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이앤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위벤처스, SL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에이피알로 '잭팟' 터뜨린 VC…올해는 '달바'·'3마'에 달렸다

대명화학그룹 계열사인 하고하우스가 전개하는 마뗑킴의 매출은 2020년 50억원에서 지난해 1500억원으로 성장했으며, 올해는 2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이어가 전개하는 브랜드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역시 지난해 브랜드 출범 5년 만에 1500억원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23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는 등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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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에 투자를 단행한 한 VC 관계자는 "K패션은 VC들이 투자 핵심 지표로 삼는 매출 성장과 해외 확장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하고 있다"면서 "브랜드 가치가 오르면 구주 매각을 통한 수익성도 확보할 수 있어, 패션 분야를 많은 VC가 눈여겨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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