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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25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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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농특산물 저렴한 가격에 만나
체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경남 산청군은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서 ‘2025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양봉협회 산청군지부와 농업인이 함께 주도하는 이번 대제전은 산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략적으로 홍보하고 2025 산청방문의 해와 연계해 관광객 유치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꿀벌 장군과 딸기 공주의 달콤한 봄 소풍’이란 부제로 추진하는 대제전에서는 벌꿀, 딸기, 산나물, 흑돼지 등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산청군, ‘2025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 개최 2024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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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와 특별할인행사, 라이브커머스, 농업 키자니아, 농특산물 팜투어, 유통업체 팸투어 등이 진행된다.


대제전은 11일 오후 3시‘청년농업 핫플레이스, 산청’개막영상과 농업인단체가 함께하는 개막퍼포먼스를 시작으로 2025 산청 스타 농업인상 시상과 초대 가수 김희재의 축하공연, ‘농업인단체 장기자랑’이 펼쳐진다.


12일에는 초대 가수 마이진, 김수찬의 축하공연과 함께 ‘꿀벌 장군 딸기 공주 듀엣가요제’가 진행되며 13일에는 큰들 마당극 공연, 예술단체의 산청문화예술제 및 산청의 막걸리와 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한‘산엔청 맛자랑 멋 자랑 경연대회’와 연계한 파이널 페스티벌 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대제전 기간 봄철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딱! 맞는 맛있고 재미있는 체험행사’를 ▲비타민 충전과일존 ▲에코 산청 꿀벌 존 ▲면역력 강화 산나물&약초 존 ▲농업 놀이터 등에서 운영한다.


에코 산청 꿀벌 존에서는 산청 벌꿀의 우수성 홍보와 미니 벌통 만들기 등 비(BEE) 해피 체험과 어린이 꿀벌 교실이 열린다.


농업 놀이터 체험존에서는 농업 키자니아, 추억의 검정 고무신 만들기, 봄 소풍 꽃모자 만들기, 유기농 푸드 체험과 키친가든&푸드 심리 체험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농특산물 판매 장터를 운영해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약초와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귀농·귀촌 상담도 이뤄진다.


더불어 산엔 청 먹거리촌을 통해 산청흑돼지·한우 레스토랑 운영과 산청 쌀&흑돼지 폴드포크피자 만들기 체험을 제공하고 흑돼지·한우·쌀피자 30∼50% 할인 판매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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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군수는 “이번 대제전이 산청 농업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과 소비자 간 직거래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봄 향기 완연한 4월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을 찾아 산청의 다양한 농특산물의 매력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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