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6275억원 규모의 서울 관악구 봉천동 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해당 사업은 봉천동 4-51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7층, 14개 동, 1531가구 아파트와 부대 시설을 짓는 공사다. 공사 예정 금액은 2023년 말 기준 연결 매출액의 4.67%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8개월이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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