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활성화
충남 아산시는 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가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제64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활성화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규황 농협지부장은 “유서 깊은 이순신 축제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문화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도 “매년 아낌없는 후원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 이순신 축제를 더욱 풍성하고,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하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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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순신 축제는 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온양온천역과 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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