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1회 정기이사회 개최
거창화강석연구센터는 2013년 5월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가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한 이후 2023년 5월 조달청으로부터 조달물자 품질관리를 위한 납품검사 업무를 수행하는 조달물자 전문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
재단법인 거창화강석연구센터는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사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결산, 2025년도 사업예산, 규정 관리 규정 개정, 임원선임, 2025년도 안전보건관리계획 등 5건의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연구센터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최태환 센터장은 “2025년에는 거창 석재산업 인지도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거창화강석 입체가이드북 제작, 기업 홈페이지 제작 지원, 석재(암석)교육자료 제작 및 배포 등 다양한 홍보 사업을 추진하여 석재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구인모 이사장은 “석재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연구센터가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석재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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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거창화강연구센터는 국내 유일의 석재 전문연구·시험기관으로써 시험·검사 분야를 더욱 특성화하며 국내 최고의 석재전문 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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