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전문 브랜드(지앤지유니버스) 소림마라와 신룽푸마라탕이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원소주’와 콜라보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두 브랜드는 원소주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콜라보 메뉴 출시를 통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마라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원소주’는 글로벌 아티스트 박재범이 대표로 있는 원스피리츠에서 2022년 출시한 브랜드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브랜드 전략을 통해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원소주는 출시 반 년 만에 100만병 이상을 판매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신룽푸마라탕은 지앤지유니버스(대표이사 강예)에서 운영하는 브랜드로, 국내 주요 백화점에 입점해 있다. 신선한 재료와 정통 사천식 비법을 그대로 담아 깊고 진한 마라탕의 맛을 선사한다.
소림마라는 지씨컴퍼니글로벌(대표이사 강예)에서 운영하며 전국 로드샵과 배달 매장을 통해 집에서도 쉽고 빠르게 마라의 진짜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해외에서도 가맹점을 확장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두 브랜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원소주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마라 요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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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 지앤지유니버스·지씨컴퍼니글로벌 대표는 “소림마라와 신룽푸마라탕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마라 요리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100% 국내산 쌀로 만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원소주’와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라탕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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