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은 지역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3~21일 4회에 걸쳐 진행된 ‘2025년 매출을 올리는 스마트 스토어 운영관리자 교육’은 온라인 판로 확대 및 마케팅 기법 등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전진수 마케팅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정보화농업인연합회와 체험 및 치유농업인연구회 회원 중 2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효과적인 매출 증대 전략 ▲스마트스토어 운영 관리 ▲온라인 판매 환경의 변화 ▲소비자 트렌드 분석 ▲마케팅 기법 등 심층적인 온라인 마케팅 내용으로 구성돼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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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 농업인분들의 온라인 판매 능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농업인 소득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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