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국어 학습 기초 체력 길러줄 것"
웅진씽크빅은 키즈 전문 디지털 학습 솔루션 '웅진스마트올 키즈'에 유아 맞춤형 한글 쓰기 콘텐츠 '도전! 한글 쓰기'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도전! 한글 쓰기는 유아를 대상으로 낱말 인지부터 받아쓰기까지 한글 쓰기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콘텐츠다. 유아가 자연스럽게 운필력을 기르고 한글 실력을 향상하는 데 특화됐다.
초등 받아쓰기 급수 단어를 포함해 유아에게 친숙한 실생활 낱말까지 총 228개 단어를 중심으로 쓰기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단계별 쓰기로 학습 난이도를 조정해 연령별로 수준에 맞는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즐겁게 한글 쓰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글자 색칠하기, 퍼즐 맞추기, 그림일기 작성 등 학습 방식을 다양한 놀이형 활동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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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숙 웅진씽크빅 콘텐츠개발본부장은 "아이들이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한글을 공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도전! 한글 쓰기가 초등 국어 학습에 관한 기초 체력을 확실하게 길러줄 것"이라고 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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