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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입성공 위해 최정예 EBS 대표강사진 특별초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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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3월 8일 EBS 대표강사진 초청 ‘2026학년도 대입성공전략특강’ 개최
2월 13일부터 선착순 350명 접수 시작…관내 고등학교 재학 또는 거주 중인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입시전략대표강사 윤윤구 ▲국어대표강사 윤혜정 ▲수학대표강사 정유빈 ▲영어대표강사 정승익 최정예 멤버 구성

 2026학년도 대입성공 위해 최정예 EBS 대표강사진 특별초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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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3월 8일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성공적인 대입 진학을 위해 관악구 고등학교 2·3학년 학생과 학부모님을 모시고 ‘2026학년도 대입성공전략특강’을 개최한다.


최근 의대 증원 이슈와 무전공 입시전형 확대 이슈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수능에도 반수와 재수생이 역대급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학생들의 합격 가능성은 정시 모집 전형보다는 수시 모집 전형이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이번 특강은 수능 최저기준을 맞춰 지역 내 학생들이 수시전형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특별하게 마련된 행사이다.


특히, 구는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고자 하는 지역 내 고등학생 2·3학년 학생과 입시 준비가 처음이어서 고민이 많은 학부모를 위해 이번 특강에 공교육 일타 강사 EBS 분야별 대표강사진을 특별 초빙했다.


특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1부와 2부로 나뉘어 입시전략과 수능 주요 과목별 준비전략을 제시한다.

‘1부강연(오전 10시~12시)’은 EBS 수능현장교사단 수능 총괄과 입시설명회 대표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윤윤구 강사가 강연한다.


강의 내용은 지난해 수능 출제 경향 난이도를 분석해 관내 학생들에게 맞춤형으로 2026학년도 대입전형 별 입시전략을 제안한다.


‘2부강연(오후 1시~5시 30분)’은 수능 주요 과목의 EBS 대표 과목별 일타 강사(▲국어 윤혜정 ▲수학 정유빈 ▲영어 정승익)가 각 과목 별 필승 공부법과 수능대비 학습전략을 강연한다.


신청 대상은 관악구 소재 고등학교 재학 또는 관악구 거주 중인 학생과 학부모 350명이다.


구는 13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진행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최근 급변한 교육 정책으로 인해 혼란이 많은데 대입 준비가 처음인 학생과 학부모들이 이번 특강으로 고민이 해소되고 성공적인 대입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 합격의 길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학년도 대입성공 위해 최정예 EBS 대표강사진 특별초청강연

구로구, 2025년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 공모

- 2월 19일까지 구청 방문 접수


구로구가 오는 2월 19일까지 2025년도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은 노인의 권익·복지 증진, 사회 참여 확대를 통해 백세시대에 부응하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구로구에 소재한 노인복지 관련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지난해에는 (사)대한노인회 구로구지회, 구로어르신통합돌봄센터, 구로노인종합복지관, 온수어르신복지관, 구로종합사회복지관, 화원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건강, 여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펼쳤다. 참여자는 9688명에 이른다.


올해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총사업비는 2200만원 규모다.


지원 대상 사업은 ▲노인 건강·취미활동 장려 ▲사회봉사활동 참여 ·육성 ▲전통문화 선양·효 사상 확산 ▲노인 교육·노인 교실 운영 지도 ▲그밖에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사항 등이다.


사업비는 500만원 이상 2200만원 이내로 지원, 반드시 총사업비의 1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단체는 오는 2월 19일까지 구비 서류를 갖추어 구청 어르신복지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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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과는 노인복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의 검토와 심의를 거쳐 3월 7일 구로구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즐거운 노후 생활을 위해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노인복지사업을 발굴·지원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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