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성과 공유…올해 운영 방안 논의
전남 담양군은 10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협력기관인 담양소방서 예방홍보팀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군은 취약계층 주거 긴급 수리 및 안전 점검, 생활 안정금 지원 등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지난해 성과와 올해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또 기관간 협업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효과적인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담양소방서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협력해 주민들에게 주택 소방 안전점검, 구급키트 지원, 119안심콜 서비스 등록 등 일상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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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일상생활 안전 확보를 위해 소방서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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