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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렛', LG전자와 협력해 ISE2025 참여…글로벌 공략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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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 행동·특성 분석해 맞춤형 광고
LG전자 부스서 고도화된 기술 선보여
"명품 부티크와 협력…유럽 진출 기반"

공간 분석 인공지능(AI) 기술로 CES2025 혁신상을 수상한 트리플렛이 LG전자와 함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ISE 2025'에 참여한다.

'트리플렛', LG전자와 협력해 ISE2025 참여…글로벌 공략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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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는 글로벌 디스플레이·통합 시스템 전시회로 매년 IT, 디스플레이, 광고 기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올해는 2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트리플렛은 LG전자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LG전자의 DOOH(디지털 옥외 광고) 솔루션과 협력해 AI 기반 공간 분석 및 맞춤형 광고 솔루션을 선보인다. 앞서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도 양사가 협력한 바 있다. 이번에는 관람객 행동 데이터 분석 기술을 더욱 심화해 보다 정교한 데이터 기반 솔루션의 가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트리플렛은 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방문객 동선, 체류 시간, 성별 및 연령대 분석하고, 각 전시 품목에 대한 선호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광고 콘텐츠가 어떤 관람객층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끌었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해 광고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목표다.


이번 행사에선 전시장에서 광고 스크린 앞에 서 있는 방문객의 성별, 연령대, 체류 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인지한 뒤, 해당 관람객층에 적합한 맞춤형 광고를 송출한다. 또한 방문객의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광고 효과를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리포트를 제공한다


특히 방문객이 특정 물건을 집어 드는 행위를 실시간으로 인지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집어 든 제품과 방문객의 행동 맥락을 분석하고, 해당 방문객의 성별 및 연령대에 맞춘 광고를 실시간으로 송출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인다.


올해 CES 혁신상을 받은 트리플렛은 이번 ISE에서도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트리플렛은 지난해 프랑스 파리의 한 명품 부티크와의 협력을 통해 유럽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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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화 트리플렛 대표는 "AI 기술로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 솔루션을 제시하며, 유럽 시장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의 상업적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증명할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LG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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