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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중기청,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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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1대 1 멘토링 등 사후 관리 지원도

광주전남중기청,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자 모집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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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직무대리 이순석)은 예비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소상공인 창업지원 사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창의성, 성장 가능성을 갖춘 예비창업자에게 교육, 상담 및 코칭, 보육공간과 함께 최대 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신청유형은 지역경제 활성화, 창업트렌드 등을 고려해 ▲로컬크리에이터 ▲라이프스타일 등 2가지 유형으로 나눠 510명을 선발하며, 예비 창업자의 아이템, 유형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소상공인 역량강화 사업과 연계하여 제공하고, 예비 창업자의 필요에 따라 입주공간을 배정받게 된다.


심화 과정에서는 사업화 자금, 맞춤형 특화아카데미와 상담·코칭을 진행하고 피칭 대회를 통해 사업모델 고도화를 지원한다


실전 과정에서는 심사를 통해 사업화 자금을 추가 지원하고 1대 1 멘토링, 피칭대회 등 실전 창업 프로그램과 함께 사후 관리까지 지원한다.


이번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 선정 시,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프로그램 및 콘텐츠 기반 장인학교 수료자, 청년 혁신 아이디어 도전캠프(자립 준비 청년) 및 도전 트랙에서 수상한 교육생 등은 서류평가 시 가점을 부여한다.


또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은 로컬크리에이터,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 등에 지원 시 우대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17~28일이며, 소상공인24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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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의 첫 번째 단계에 해당하는 중요한 소상공인 창업지원 사업이다”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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