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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호텔경영학과 졸업생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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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수·정진혁·김서현·조연우

호남대 호텔경영학과 졸업생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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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는 호텔컨벤션학과(학과장 이희승) 졸업생(예정자 포함) 4명이 반얀그룹 중 최고등급의 럭셔리 브랜드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에 최종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5월 부산 기장군에 개관하는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의 ‘그랜드 오프닝 멤버’로 합격한 학생들은 오현수(19학번)·정진혁(19학번)·김서현(21학번)·조연우(21학번) 학생 등 4명이다.


최종 합격한 4명의 학생은 호텔의 핵심 부서인 객실부와 식음부에 배치될 예정이다. 객실부에서는 투숙객 응대 및 객실 운영을, 식음부에서는 호텔 레스토랑 서비스 및 식음료 운영을 담당한다. 이는 호텔 서비스 품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부서로, 학생들은 그동안 학과에서 쌓아온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성공적인 취업이 가능했던 데에는 호텔컨벤션학과 취업BUM(Brand Up Manager)인 이승환 교수의 적극적인 지도가 있었다. 이승환 교수는 학생들이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에 최종 합격할 수 있도록 맞춤형 면접 지도, 실무교육 강화, 개별 컨설팅 등을 제공했다.


호텔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신 트렌드에 맞는 실습 기회를 마련하는 등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썼다. 이러한 지원 덕분에 학생들은 호텔업계에서 요구하는 서비스 마인드와 실무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정진혁씨는 "호텔리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학과에서 배운 것들을 실무에서 펼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승환 교수는 "호텔컨벤션학과의 체계적인 실무 교육과 취업 지원 시스템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호텔리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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