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천9공수 병력은 왜 여의도에?…검찰, 안무성 여단장 소환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검찰 특수본, 9공수여단장 피의자 신분 조사

인천9공수 병력은 왜 여의도에?…검찰, 안무성 여단장 소환 안무성 제9공수여단장 모습. 연합뉴스
AD

검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면서 14일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제9공수여단장(준장)을 소환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오후 안무성 9공수여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인천의 9공수 2개 대대가 국회로 이동해 외곽에서 대기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고 밝힌 바 있다.



국방부는 안 여단장이 비상계엄 선포 때 병력을 출동시킨 사실을 확인하고 법무부를 통해 안 여단장의 출국을 금지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