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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탄핵 집회로 여의도역 등 8개 주요 역 혼잡 시 무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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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도심 집회 대비 여의도역·광화문역 등 8개 주요 역사 안전대책 추진
안전 인력 149명 배치… 역사 혼잡 시 무정차 통과 및 출입구 폐쇄 예정
E/SㆍE/L 등 승강편의시설 사전 점검, 5호선 열차 증회 운행 계획

서울교통공사가 14일 도심 집회를 앞두고 주요 역사 집중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다중 인파 운집에 따른 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수단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공사는 집회 당일인 14일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1·2호선 시청역 ▲5호선 광화문역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5호선 공덕역 ▲5호선 여의도역 ▲5호선 여의나루역 ▲5호선 신길역 총 8개 역사에 149명의 안전 인력을 추가 배치, 지하철 이용 승객 안내 및 질서유지에 힘쓴다.


해당 역사는 승객 폭주 등 혼잡상황에 따라 무정차 통과가 시행될 수 있다. 집회 종료 후에도 역사 내 승객 포화 우려 시 역사 출입구 폐쇄 등 통제 조치가 시행될 수 있다. 역사 출입구 주변에 경찰이 배치되어 질서를 유지하며, 무정차 통과 및 출입구 통제 등 필요시 경찰 인력의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14일 탄핵 집회로 여의도역 등 8개 주요 역 혼잡 시 무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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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앞서 안전관리 상황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12~13일에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 승강편의시설 및 역사 내 주요 시설물의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 5호선 여의도역은 승강편의시설 정비 요원이 상시 대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역사 혼잡 완화를 위해 5호선 열차를 증회 운행한다. 비상대기열차 운영과 더불어 임시열차 2개 편성을 총 4회 증회 운행하여 이용 고객을 분산시킬 계획이다. 임시열차 증편 및 상황에 따라 열차 내 안내방송도 강화한다.


공사는 다양한 안내 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하철 운행 사항을 알릴 방침이다. 전동차 및 역사 내 행선안내게시기, 공사 누리집(홈페이지)과 공사 누리소통망(SNS), ‘또타지하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공사 누리집과 공사의 누리소통망 X(구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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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섭 서울교통공사 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주말 집회로 인해 대규모 인파의 지하철 이용이 예상되어 안전관리 대책을 사전에 마련했다”며 “촘촘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하철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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