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성오 대구시의원 “사고·재난때 취약계층 보호 필요”…어린이·장애인·노인 지원 조례안 발의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대구시의회 이성오 의원(국민의힘·수성구3)은 제313회 정례회에서 ‘대구광역시 안전취약계층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례는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안전에 취약한 이들을 재난이나 각종 사고로부터 보호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발의됐다.

이성오 대구시의원 “사고·재난때 취약계층 보호 필요”…어린이·장애인·노인 지원 조례안 발의 이성오 대구시의원
AD

주요 내용은 소방·가스·전기 시설 등의 안전 점검 및 개선, 어린이 보호구역 등 취약 지역의 안전 확보를 위한 환경 개선, 재난 및 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안전 장비나 용품 제공, 대상별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 개폐식 방범창 등 재난 대피에 용이한 안전 시설의 설치 지원 등이다.



이성오 의원은 “재난 및 사고 발생 시 안전 취약 계층은 신체적, 환경적 한계로 인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사회적인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며, “이 조례안이 이들을 각종 재난이나 사고로부터 지켜주는 안전장치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