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사회과학대 토론대회 심사위원 참가
이상일 경기도 용인시장은 18일 단국대에서 열린 이 학교 사회과학대학 토론대회 'Dankook Apple Debate(DAD)'의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아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사회 이슈에 대한 탐구 및 토론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시장은 올해 행사에서 이 학교 죽전캠퍼스 총학생회장, 사회과학대학 총학생회장과 함께 심사위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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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대회가 끝난 후 사회자의 요청으로 학생들과 대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학생들에게 "관찰력, 상상력을 키우고, 상상을 바탕으로 도전하고, 설사 그 도전이 실패한다고 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고, 문을 두드린다면 언젠가는 꿈을 이룰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가 많이 성숙할 수 있다고 본다"며 "상상하고 도전하고 포기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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