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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에도 대기행렬...‘군포대야미 대방 디에트르’ 견본주택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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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 7년만의 분상제...미니신도시급 택지 첫 선
- 분양가 3.3㎡당 약 1,630만원부터...18일(월) 특별공급

우천에도 대기행렬...‘군포대야미 대방 디에트르’ 견본주택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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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수) 오픈한 ‘군포대야미지구디에트르시그니처 견본주택’이 평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방문객이 오가며 화제다. 특히 15일(금) 우천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 외부에 대기 행렬이 형성되어 주목을 받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우천을 뚫고 오전부터 많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주말의 경우 보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문객분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단지의 경우 입주 10년차 비율이 높은 군포에 7년 만에 공급되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신축 수요가 대거 몰렸다는 평가다. 여기에 5,000여세대 미니신도시급 규모를 갖춘 군포대야미지구 내 본격 첫선을 보이는 단지로 쾌적한 생활환경도 갖출 전망이다.


분양가는 3.3㎡당 약 1,630만원부터 책정되어 합리적 수준이라고 평가받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근 ‘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 3차’ 전용면적 84㎡는 지난 8월 6억 7,800만원에 거래되기도 하였다.


청약은 오는 1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화) 1순위, 20일(수) 2순위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8일(목)이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며,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일원에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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