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선물이다’ 주제…선착순 150여명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7일 오후 2시 서구청 들불홀에서 가수 션을 초청해 ‘지금은 선물이다.’를 주제로 제117회 서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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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은 지난 2011년 박승일 전 농구코치와 함께 비영리재단 승일희망재단을 설립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등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각종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루게릭요양병원 건축을 시작해 올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 강연에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행복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로 풀어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150여명이다.
참여 방법은 광주 서구청 누리집(통합예약 서비스) 또는 행복교육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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