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 30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올해 청렴시민감사관 3인을 신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 30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올해 청렴시민감사관 3인을 신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번에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으로는 ▲이선중 이노크루 윤리준법연구소장 ▲정해영 문화예술행정가 ▲정희정 토마토교육연구소장 등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됐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앞으로 2년간 기관의 주요 사업과 운영 전반의 부패 취약분야를 발굴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정병국 위원장은 "청렴시민감사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예술위의 청렴성을 한층 강화하고 국민과 예술인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술위 감사실은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관련 규정을 정비했으며 정기 회의 개최, 반부패·청렴 시책 참여, 타 기관과의 교류 협력 활동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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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으로는 ▲이선중 이노크루 윤리준법연구소장 ▲정해영 문화예술행정가 ▲정희정 토마토교육연구소장 등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됐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앞으로 2년간 기관의 주요 사업과 운영 전반의 부패 취약 분야를 발굴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정병국 위원장은 "청렴시민감사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예술위의 청렴성을 한층 강화하고 국민과 예술인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