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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메타버스 11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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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도마켓, 한국관광공사 남대문시장상인회와 함께 남대문시장 메타버스 제작
- 남대문시장 일부 상가 내부를 쉽게 둘러보고, 입점된 상점을 찾아볼 수 있어

남도마켓은 오는 11월 1일 비즈니스, 관광 목적으로 방문하는 국내외 방문객이 남대문시장을 더욱 잘 즐길 수 있도록 ‘남대문시장 메타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남도마켓 홈페이지 상단 ‘메타버스’를 클릭하면 입장할 수 있다.

남대문시장 메타버스 11월 오픈 [남도마켓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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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메타버스’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한 관광기업혁신바우처 사업의 일환으로 관광컨텐츠기업(MMP)과 협력해 남대문시장의 대표적인 상가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가상체험 공간을 구현했다.


남대문시장은 서울에서 오래되고, 규모가 큰 시장 중 하나다. 그만큼 많은 매장과 상품이 시장에 몰려 있어 처음 방문하는 사람은 길을 잃기 일쑤다. 또한 최근의 시장 정보를 온라인으로 확인이 어렵다. 상가별로 어떤 매장이 있는지, 어떤 상품이 있는지 미리 확인하기 어렵다. 남대문시장 메타버스가 오픈하면 남대문시장을 더욱 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남대문시장 메타버스’는 남대문시장상인회의 협조를 받아 상가 내부를 직접 돌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하고, 매장별 상품 정보를 연동해 메타버스를 구축했다.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대도상가 C동/D동/E동, 연세 악세사리 상가, 삼호우주 악세사리 상가를 탐색할 수 있다. 상가 내부로 들어가면 현재 운영 중인 매장이름과 호수를 확인할 수 있고, 남도마켓에서 판매 중인 실제 상품도 구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남대문시장 메타버스 11월 오픈 [남대문시장 액세서리 상가의 내부 실제 모습과 아래 남대문시장 메타버스의 상가 내부 모습]

또 상가 내에서 남도마켓의 배송팀 캐릭터 ‘펭디’를 만날 수 있는데, 귀여운 모션을 구경할 수 있도록 제작해 가상 체험 공간의 재미와 흥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남대문시장 관광안내소를 통해 시장 주변의 대표적인 관광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남대문시장의 상징인 국보1호 남대문과 외국인 관광객이 쇼핑할 수 있는 신세계 백화점 면세점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남도마켓 양승우 대표는 “도매상품 사입, 시장조사 등의 비즈니스 목적으로 남대문시장을 방문하는 사람과 한국이 처음인 외국인 관광객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기회가 된다면 남대문시장뿐만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전통시장을 소개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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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도마켓은 남대문, 동대문 도매와 소매의 B2B거래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온라인 쇼핑몰 경쟁에서 소외 당하던 전통시장에 디지털 전환 해법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지난해 서울시와 SBA가 주관하는 '2023년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됐고,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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