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의과학대 의료피부미용과, ‘뷰티테라피 기능경진대회’ 대거 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5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김민채(일반부), 대회 최고상 국제시데스코 본부회장상

정문경(학생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장상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의료피부미용과(학과장 장정현) 학생들이 지난 10일 ‘2024년 대한민국 시데스코(CIDESCO) 뷰티테라피 온라인 기능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회 최고상인 국제시데스코 본부회장상과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장상 등 대거 수상했다.

동의과학대 의료피부미용과, ‘뷰티테라피 기능경진대회’ 대거 수상 ‘2024 대한민국 시데스코(CIDESCO) 뷰티테라피 온라인 기능경진대회’시상식에서 동의과학대 의료피부미용과 정문경(왼쪽), 김민채(오른쪽) 학생과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조수경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AD

이번 대회는 1422명이 출전한 국내 최대 규모 피부미용경진대회로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와 국제시데스코한국지부가 주최·주관하고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후원했으며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출전한 의료피부미용과 학생 38명은 대회 최고상인 국제시데스코 본부회장상 1명을 비롯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장상 1명, 국제시데스코 한국지부 회장상 11명, 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장상 9명, 금상 9명, 은상 4명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국제시데스코 본부회장상을 받은 김민채(2학년, 일반부 뱀부테라피 참가) 학생은 “동기들과 교수님들의 응원으로 참가하게 된 대회에서 좋은 결과까지 얻게 돼 기쁘다”라며 “‘실력이 자존감이다’라고 말씀해주신 장정현 교수님 지도아래 끝없이 공부하고 노력한 결과의 열매라 생각한다. 제3의 손인 뱀부를 가지고 힐링과 테라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동피장이 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동의과학대 의료피부미용과 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대학 내 창업동아리인 ‘스킨닉스’와 전공동아리 ‘동피장’ 활동을 통해 현장전문가 멘토에 의한 실무 지도를 받고 있으며, 각종 피부미용경진대회에 출전해 동료들 간의 협업을 통한 실기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