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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희소성, 대단지 갖춘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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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연속 13차례 기준금리 3.50% 동결
- 총 1,514가구의 대단지 푸르지오 브랜드, 대형 평형 희소가치 갖춰

브랜드, 희소성, 대단지 갖춘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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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현재 연 3.5%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선언했다. 올해 여섯 번째 통화정책방향회의로, 한은 설립 이래 가장 긴 연속 동결이다. 최근 천정부지로 오르는 집값과 가계대출로 인해 기준금리를 빨리 낮추면 시장 불안감이 커진다는 게 전문가들의 소견이다. 이렇듯 지속되는 고금리로 ‘지금이 가장 싸다’라는 인식이 퍼지며, 수요자들은 ‘똘똘한 한채’를 찾기 위해 브랜드 아파트에 눈을 돌리고 있다.


브랜드 아파트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력과 특화 커뮤니케이션 시설 등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통한다. 신뢰성과 품질 보증은 물론,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입주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받기 때문이다. 여기다 대단지나 공급이 흔하지 않은 대형 평형으로 조성된다면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 내 대형 평형이 60% 이상 구성된 브랜드 대단지가 공급돼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위치한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이다. 단지는 지난 6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전 가구 1순위 청약에 마감, 모든 타입별로 경쟁률 10대 1을 넘기며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전 타입 판상형 배치로 전용면적 59~84㎡는 판상형 4BAY, 중대형 평형대인 106~215㎡는 4~6BAY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단지는 고급스러운 설계로 완성된 넓고 효율적인 주거 공간도 자랑한다. 전용면적 △59㎡는 음식과 기타 식재료 등을 보관하는 팬트리를 비롯해 발코니, 드레스룸까지 배치해 알찬 실거주 공간이 마련됐다. 여기에 △84㎡는 광폭 드레스룸, △106㎡는 알파룸, 드레스룸 설계로 더욱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특히 대형 면적을 실용적으로 활용해 전용면적 124㎡부터는 4룸 이상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215㎡는 희소성 높은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이루어졌으며, 가족실과 별도 테라스가 2개나 배치돼 넉넉한 서비스 면적을 자랑한다.


푸르지오만의 주민 편의 시설인 ‘그리너리 라운지’가 있어 커뮤니티 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내 피트니스클럽부터 G·X룸, 골프클럽, 그리너리 카페(작은도서관), 코인세탁실,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다함께돌봄센터/독서실 등 여러 편의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세대당 주차대수가 29블록, 31블록 모두 2대 이상으로 설계돼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한 가구 당 약 2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조성돼 실수요자들의 불편함을 초래하는 일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다 단지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동간 거리가 최장 191~최단 109m로 넓기 때문에 조용하고 세대 간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전용면적 59~215㎡, 총 1,514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4일간 진행한다. 재당첨 제한은 없으며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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