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아대·동서대, 부산시와 ‘글로컬 대학 비전 혁신전략 보고회’

시계아이콘00분 4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부산 개방형 연합대학’ 추진 업무협약

수익형 통합산단, 특화 정주형 인재양성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와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부산시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2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협약은 ‘동아대-동서대 글로컬대학 지정을 위한 비전 및 혁신전략 보고회’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엔 이 총장과 장 총장, 박 시장 등 동아대·동서대·부산시를 비롯해 교육부,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영자총협회, BISTEP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동아대와 동서대 연합은 ‘부산시-대학 공동 이익을 실현하는 부산 개방형 연합대학’을 목표로 ▲에너지테크(전력반도체, 수소) ▲바이오헬스 ▲문화콘텐츠 ▲부산 헤리티지 등 4대 특화 분야를 지정하고 지·산·학 연계를 통해 산업 고도화와 지역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업무 협약을 통해 동아대·동서대 글로컬 연합대학과 부산시는 지·산·학 공동 거버넌스 체계 구축 및 운영, 특화분야 Field캠퍼스 구축·운영 및 정주형 인재 양성, 특화분야 아시아 No. 1 달성 및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부산 미래성장 펀드 1000억원 투자, 수익형 통합산단의 성공적인 추진, 우수 외국인 유치·취업·정주 지원, 부산시 균형발전을 통한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협력한다.



이 총장은 “동아대·동서대 연합대학이 제시하는 발전 방향은 부산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지·산·학 협력과 궤를 같이하므로 지·산·학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데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오늘 협약이 동아대·동서대 글로컬대학 선정 및 성공적 추진의 시발점이 돼 뛰어난 인재를 양성, 부산에 정주하게 하고 부산 미래 신산업 기업을 육성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동아대·동서대, 부산시와 ‘글로컬 대학 비전 혁신전략 보고회’ 동아대와 동서대가 ‘글로컬 대학 지정을 위한 비전 및 혁신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AD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