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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박테리아·세균까지 막는다…‘환기플러스 플라즈마 공기청정시스템’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4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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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유해가스 제거하고 0.3㎛ 초미세먼지 걸러내

귀뚜라미가 공기정화와 환기뿐만 아니라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까지 잡아주는 공기청정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귀뚜라미는 실내 공기 오염물질을 더욱 효과적으로 저감하는 ‘귀뚜라미 환기플러스 플라즈마 공기청정시스템’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플라즈마 이오나이저(Plasma Ionizer)'에서 생성한 음이온과 양이온이 공기 중 오염물질을 덩어리 형태로 결합시켜 필터에서 여과한다. 공기 중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비활성화 상태로 제거하고 새집 증후군을 유발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과 악취가스까지 효과적으로 중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가동 시 오존 발생 농도는 최대 0.003ppm으로 환경부 고시 실내 기준치(0.06ppm 이하)보다 현저히 낮아 안전하다.

귀뚜라미, 박테리아·세균까지 막는다…‘환기플러스 플라즈마 공기청정시스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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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필터’ 적용으로 공기 청정 기능도 업그레이드했다. 무수한 활성탄 알갱이로 구성된 카본 필터가 실외에서 유입되는 악취와 유해가스를 제거하고, 헤파 필터에서 0.3㎛(마이크로미터) 크기 초미세먼지를 99.9%까지 걸러내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해준다.


고효율 전열 소자를 사용해 실내 공기가 머금은 냉기와 온기도 70% 이상 회수한다. 회수한 에너지는 외부 유입 공기를 데우거나 식히는 데 활용해 냉난방 에너지 절약 효과가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미세먼지와 세균·바이러스에 의한 각종 전염병 우려로 공기정화와 실내 환기가 동시에 가능한 공기청정시스템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환기시스템 설치가 의무화된 3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주상복합 건축물을 비롯해 기존 공기청정기로 실내공기를 관리하던 가정에서도 귀뚜라미 환기플러스 플라즈마 공기청정시스템을 설치해 미세먼지·세균·바이러스 없는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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