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는 25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에서 "성장 전략의 질적 내실화를 위해 일부 사업 투자 시점을 순연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2026년까지 예정됐던 리튬, 니켈, 양극재, 음극재 투자는 2027년 혹은 2028년까지 미뤘고, 천연흑연 및 인조흑연 생산능력 각각 8만t, 2만t 규모 투자를 재검토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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