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관 경상국립대 건설환경공과대 교수가 '2024년 한국목재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한국목재공학회 대상을 받았다.
25일 경상국립대에 따르면 노 교수는 지난 30여년간 목재공학 분야인 목질 보드 및 접착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개발 및 후진 양성 등 목재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은 지난 18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진행됐다.
한국목재공학회 대상은 한국목재산업의 연구와 발전에 공헌이 있는 회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주는 상으로 학회 최고의 상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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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교수는 "연구활동을 지원해주신 경상국립대와 인테리어재료공학과에 감사드린다"며 "목재공학 분야 발전을 위해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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