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공사생도들이 발사한 위성… 한반도 상공 난다

시계아이콘02분 39초 소요
언어변환 뉴스듣기

미국 본토서 초소형 위성 ‘카파샛’ 발사 성공
이달부터 하루 2번 한반도 지날 때 통신연결

옛 소련은 1967년에 인공위성 스푸트니크(Sputnik)를 쏴 올렸다. 세계 최초였다. 미국은 패닉에 빠졌다. 냉전 시기 대립하던 양국 간 힘의 균형이 소련으로 기우는 것 아니냐는 공포감이 퍼져갔다. 당시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은 이듬해에 항공우주국(NASA) 출범을 지시했다. NASA 출범은 ‘아폴로 프로젝트’로 이어졌다. 아폴로는 1969년부터 1972년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달에 인간을 보냈다. 이후 50여개국 이상에서 관측 위성, 통신 위성, 탐사 위성, 군사 위성, 과학 위성을 쐈다. 바야흐로 우주 시대가 열렸다. 우리 공군도 우주에 대응하기 위해 공군사관학교(공사) 생도들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새로운 교육과정을 추가했다. 졸업 후 임관과 동시에 항공우주 분야에 바로 투입할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실습이 병행된다. 지난달 18일 우주학에 빠져있는 사관학교 생도들을 만났다.


공사생도들이 발사한 위성… 한반도 상공 난다 지상국에서 궤도 정보를 포함한 명령을 보내면 카파샛이 명령을 받아들여 궤도 정보를 최신화하는 등 양방향 교신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공군사관학교)
AD


학기 초였지만 학교 내부는 모두 조용했다. 학생들이 수업 중인 단재관 건물에 들어갔다. 공사내 일부 건물은 독립운동가의 이름을 붙였다. 단재관은 신채호 선생의 호다. 쉬는 시간인지 공사 생도들이 복도에서 웅성거렸다. 북한이 이날 아침에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때문이었다. 대화는 일반 대학생과 달랐다. 학생들의 대화는 탄도미사일과 위성발사체의 차이점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사관학교 입학 때부터 우주 관련 학습

2학년 생도들이 수업하는 것을 지켜봤다. 창의공학설계 실습시간. 생도복을 입은 학생들은 혹시라도 놓칠까 봐 교수의 말에 집중했다. 교수는 전투기 디자인·설계에 필요한 요소를 설명했다. 이들은 올해 안에 팀을 이뤄 무인기를 직접 설계하고 만들어 띄워야 한다. 모두 학점에 포함된다. 강의실 한쪽에는 학생들이 만들고 있는 무인기가 눈에 들어왔다. 미 공군이 운용하는 B-52 스텔스 전략폭격기와 똑같이 생긴 무인기도 보였다. 아이디어가 제각각이다 보니 모형도 모두 달랐다. 설계를 마치면 자체 보유한 3D 프린터로 부품을 직접 만든다.


공사에 설치된 중형 아음속 풍동실험실(ROKAFA Subsonic Wind Tunnel Laboratory)을 활용해 6세대 전투기와 무인 비행체 연구 개발과 설계 실습도 진행한다. 항공공학과 전공 생도들의 항공공학 실험도 이 실험실에서 이뤄진다. 풍동실험실은 초음속 비행 때 나타나는 충격파 현상을 직접 관찰하고 실험하는 장소다. 미국의 스버드럽사가 설계 시공을 맡았다. 전투기 공력 특성, 프로펠러 추력 시험, 무장 분리 실험 등을 할 수 있다. 규모는 F-16 전투기의 1/5 축소모형 실험이 가능한 가로 65m, 세로 23m, 높이 12m에 이른다.


2학년 학생들은 무인기뿐만 아니라 캔 위성도 만든다. 캔만 한 크기의 위성으로 무인기로 지상 200m 상공에서 낙하산으로 투하한 뒤 지상과 교신을 한다. 위성의 개념을 이해시키기 위함이다. 복도에는 카이스트(KAIST)에서 해마다 진행하는 ‘캔 위성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작품들도 진열되어 있었다.


공사 관계자는 “수십 년간 반복돼 시대에 뒤떨어진 낡은 커리큘럼으론 군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한계가 있다. 달라진 미래전 양상에 대응할 역량 있는 지휘관을 키울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교육체계 개선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고 말했다.


공사생도들이 발사한 위성… 한반도 상공 난다 카파샛은 작년 11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사진제공=공군사관학교)


공사와 카이스트는 지난 2013년부터 5년간 개발에 도전한 끝에 초소형 위성인 ‘K2SAT’를 만들었다. 2018년 12월 미국 밴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 9’(Falcon 9)에 의해 발사됐다. 결과는 실패였다. 발사 지연으로 전력이 손실됐고, 교신은 되지 않았다. 공사는 재도전했다. 지구의 영상을 찍어 지상국과 교신을 할 수 있는 초소형 위성 ‘카파샛’(KAFASAT)을 만들었다. 카파샛은 공군사관학교(Korea Air Force Academy)와 위성(Satellite)의 영문 머리글자 합성어로. 교육용 초소형 위성 프로젝트의 이름이다. 카파샛은 2020년 당시 4학년이던 공사 69기 생도들이 설계를 시작했고, 이듬해 70기가 시험평가용 모델을 제작했다. 71기는 실제 우주 비행용 모델을 만들었고, 72기가 최종 모델을 조립했다. 카파샛은 작년 11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공사 관계자는 “카파샛 위성을 보여주겠다”며 4층 지상국으로 기자를 안내했다. 지상국안에 들어가 영상 수신을 실시간으로 전송받는 모니터를 보니 세계 지도에 굵은 선이 위아래로 표기됐다. 위성의 궤도다. 위성은 위도 60도, 경도 30도 지점에서 조금씩 움직여 남미로 향했다. 고도 약 550㎞에 떠 있는 카파샛은 지구 한 바퀴를 도는 데 약 95분이 소요된다. 하루 2번 한반도 상공에 진입하면 공사 지상국과 정상적인 교신이 이뤄진다.


항공우주·사이버·AI 등 첨단 학과 신설

지상국에서 궤도 정보를 포함한 명령을 보내면 카파샛이 명령을 받아들여 궤도 정보를 최신화하는 등 양방향 교신이 진행되고 있다. 4월부터는 이 위성을 이용해 전 생도들에게 위성 운용과 위성통신을 직접 수행하게 할 예정이다. 공사는 오는 2027년 발사를 목표로 ‘카파샛-2’ 개념 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달부터 4학년 항공우주공학과의 우주 분야 전공생도 30명이 투입돼 시작한다.


김종범 항공우주공학 학과장(중령)은 “무인기와 위성시스템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전 과정에 참여하는 현장 교육을 진행한다”며 “무인기 연구 프로젝트를 위해 전공 교수 연구과제에 생도가 연구원으로 참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AD

공사는 앞으로 항공우주과학 교육 지원용 ‘스마트 팩토리’를 6월까지 구축해 생도 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 3D 프린터와 정밀가공 기계공작실, 인공위성 조립 및 시험을 위한 클린룸 등이 한 곳에 구축된다. 이곳은 첨단 무인기와 위성 개발 등에 사용될 교육 시설이다. 생도들의 창의·융합적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첨단 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필수 교과목으로 ‘국방무기체계연구’를 신설했고, 현재 컴퓨터과학과를 ‘컴퓨터·사이버과학과’로 변경했다. 인공지능(AI) 전문교육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학과’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생도들이 타군·우방국·적군·미래무기체계를 공부하고 AI 분야 전문성을 갖도록 할 것"이라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공사생도들이 발사한 위성… 한반도 상공 난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