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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개발 호재 품은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선착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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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 국방국가산단 최종 승인 임박, KTX신연무대역도 신설 예정

대형 개발 호재 품은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선착순 계약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커뮤니티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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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시공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마음에 드는 잔여 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게다가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구매 부담을 덜었다. 즉, 계약금만 완납하면 입주 때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으며, 비규제지역이라 전매 기간 및 횟수 제한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을 지녔다.


- 국방산업, 고속철 등 국가 단위 대규모 호재 품어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주변으로 논산 내 핵심 호재도 몰려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우선 연무읍 동산·죽본리 일원 국방 국가산업단지(약 87만㎡)가 들어설 예정이며,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최종 발표가 임박했다. 무기를 제외한 군(軍)에서 사용하는 장비·물자를 생산하는 전력 지원 체계 산업이 중심이다.


지자체 관계자에 따르면 “국방산단은 대한민국 비무기 전력 지원 체계의 허브가 될 것”이라며 “현재는 26만평 규모지만 타당성 용역을 통해 미래 첨단 국방 산업을 연계한 100만평 규모 산업 단지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호남선 고속화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고속철도 호재도 더했다. 호남선 고속화사업 완료 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근거리에서 KTX신연무대역(신설예정)을 이용할 수 있어 전국 곳곳이 더 가까워질 전망이다.


- 향후 “분양가도 더 오를 것”…지금 가격이 가장 저렴


향후 분양가가 크게 올라 지금 분양가가 가장 저렴한 만큼 발 빠르게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수요도 늘어나는 모양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11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1727만원을 기록하는 등 매월 상승세가 거침없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무려 11.63% 올랐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 대상 확대 방안도 변수다. 이에 따르면 내년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새로 신청하는 30가구 이상 민간 아파트에는 제로에너지 건축이 의무화된다. 업계에서는 건축비만 약 30%가량 더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논산에 대기 중인 국방국가산업단지와 KTX신설이라는 더블 프리미엄을 가장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아파트”라며 “청약 자격이 없었던 서울과 수도권 등 타지역 거주자들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잔량이 많지 않아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연무읍 안심리 일원에서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03㎡, 총 433가구로 조성된다. 논산 최고 29층 높이의 압도적 전망을 자랑하고,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4베이-4룸, 대면형 주방, 조망형 다이닝 설계(옵션)도 눈길을 끈다.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독서실,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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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논산 내동에 위치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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