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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으로 김예지·민경우·김경률 등 8명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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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비정치인을 중심으로 한 비대위 구성 방안을 발표했다. 현역 의원으로는 김예지 전 최고위원 정도만 포함됐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비대위 인선안을 공개했다. 한 위원장이 직접 지명한 비대위원은 모두 8명이다. 여기에는 김 전 최고위원 외에도 한지아 을지대 재활의학 부교수, 구자룡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장서정 보육·교육 플랫폼 '자란다' 대표, 박은식 '상식과 정의를 찾는 호남대안포럼' 대표, 민경우 대안연대 상임대표와 김경률 회계사, 인재영입위원회에서 인재로 영입한 윤도현 SOL 대표 등이 포함됐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으로 김예지·민경우·김경률 등 8명 지명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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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직 비대위원에는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이 참여한다.


비대위원은 오는 29일 상임전국위원회 추인을 받으면 비대위가 공식 출범하게 된다. 추인받은 즉시 국민의힘 최고위는 자동 해산한다.



한 비대위원장은 오는 29일 임명장을 수여하며 지명 이유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비대위는 공식 첫 일정으로 새해 첫날인 다음 달 1일 현충원을 참배할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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