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 저수지서 캠핑하던 부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6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광주 도심 한 저수지에서 낚시와 캠핑을 하던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광주 저수지서 캠핑하던 부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져
AD

22일 광주 북부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께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패밀리랜드 인근 저수지 캠핑장 내 낚시텐트에서 두 사람이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조사결과 부부사이인 50대 여성과 60대 남성이 낚시를 마친 뒤 온열기구를 틀고 자다가 일산화탄소 중독까지 이어진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정도로 미루어 사망한 지 수일이 지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