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프리미엄 냉동치킨 가정간편식(HMR) ‘오즈키친 칰 윙&봉’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오즈키친 스윗허니 칰 윙&봉 ▲오즈키친 레드칠리 칰 윙&봉 등 2종이다.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했으며 오븐에 한 번 구운 뒤 다시 튀겨내어 더욱 쫄깃하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스윗허니 칰 윙&봉’에는 달콤하고 짭짤한 스윗허니소스를, ‘레드칠리 칰 윙&봉’에는 매콤하고 달달한 레드칠리소스를 별첨했다.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상태의 제품을 넣고 약 10~11분간 조리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치킨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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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관계자는 “외식비와 배달비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치킨 HMR이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식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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