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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인실리코젠, '헬스케어 빅데이터'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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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빅데이터 통해 분석 과제 해결
혈액 사용 표지 분석으로 암 질환 예측 1위
차순도 원장, 상장·상금 수여

생물정보 전문기업 인실리코젠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헬스케어 빅데이터 활용 사례 발굴을 위한 분석 챌린지 시상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헬스케어 빅데이터 쇼케이스(이하 헬빅쇼) 분석 챌린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제공한 헬빅쇼 사업의 합성 데이터를 통해 분석 과제를 해결하는 헬스케어 빅데이터 활용 온라인 분석 챌린지로 지난달 10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헬스케어 빅데이터에서 의미 있는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분석 아이디어를 실제 코드와 상세 문서로 설명한 주피터 노트북을 제출했다. 이번 챌린지에는 총 43개 팀이 접수했고, 1·2차 심사를 통해 1위와 2위가 선정됐다.


보건산업진흥원-인실리코젠, '헬스케어 빅데이터' 챌린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인실리코젠이 21일 헬스케어 빅데이터 활용 사례 발굴을 위한 분석 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인실리코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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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AICT 팀(이수빈 외 2인)이 제시한 혈액(Liquid) 사용 표지(Signature) 분석 및 암 질환 예측 모델과 라이프 로그(Life log) 데이터를 활용한 일반인과 암 환자의 행동 특징을 주제로 한 데이터 분석 내용이 선정됐다. 2위는 에티버스러닝 팀(하순호)이 제시한 Life log 데이터로 대장암 환자를 타깃으로 한 데이터 분석 내용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이 각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헬빅쇼분석 챌린지는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예산을 지원받는 헬빅쇼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헬 빅쇼 운영사업은 총 400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활용사례 발굴, 데이터 공개 활용 지원 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앞으로 공개된 데이터 및 활용 사례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IoT, 비식별화 등 신기술 연구 기반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으며 수집된 오믹스 데이터를 활용하여, 학계, 연구기관 및 산업계에서도 사업 모델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연구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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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빅쇼분석 챌린지 기획, 온라인 홍보, 참여자 모집, 대회 진행, 평가 등 전체 과정을 진행한 인실리코젠 김형용 이사는“헬스케어 빅데이터 쇼케이스 사업과 헬빅쇼 분석 챌린지가 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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