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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보 하루천자]대통령이 걷고 쉬던 곳…청와대·청남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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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보 하루천자]대통령이 걷고 쉬던 곳…청와대·청남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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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상징과 권력자의 휴양지인 청와대와 청남대가 확 달라진다. 청와대는 지난해 개방 1주년을 맞아, 청남대는 개방 20주년을 맞아 일반 국민에게 좀더 친근하게 다가간다.


청와대는 지난 3월 31일 자로 관리주체가 대통령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 넘어갔다. 문체부는 청와대를 역사와 문화, 자연이 국민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주변의 역사문화 자원과 북악산 등을 연계해 세계적인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볼거리가 달라진다. 대통령 역사, 문화예술, 문화재, 수목 등 네 가지 핵심 콘텐츠와 관련된 매력적인 전시, 공연, 탐방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대정원과 녹지원, 헬기장, 소정원 등 야외에서는 수준 높은 공연을 연중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다. 개방 1주년 특별음악회를 비롯해 국립국악원의 사철사색 연희 공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음악회, 국악방송의 K-뮤직 페스티벌, 국립오페라단의K-오페라 갈라, 국립극장의 전통무용과 국악관현악 공연 등을 준비 중이다. <대통령의 나무들>, <숨은 나무찾기>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청와대일원에는 35그루의 대통령 기념식수를 포함해 5만여 그루의 나무와 꽃이 있다.

[하루만보 하루천자]대통령이 걷고 쉬던 곳…청와대·청남대 바뀐다 시민들이 청와대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아시아경제DB]

오는 20일 오후 4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춘추관에서는 시각장애인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린다. 이전에는 한정된 장소에 소수의 어린이들만 초청해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대정원, 녹지원, 헬기장 등 전역에서 전통 의장과 군악 공연 및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6.25한국전쟁, 광복절과 같은 기념일에는 참전용사, 독립유공자와 같은 영웅들의 가족 등을 초청하는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MZ세대가 주축이 돼 10대 관광코스를 소개하는 청와대권역 관광클러스터 선포식도 조만간 개최할 계획이다.

[하루만보 하루천자]대통령이 걷고 쉬던 곳…청와대·청남대 바뀐다 청남대에서 매년 봄에 열리는 영춘제를 찾은 시민들 [아시아경제DB]

종로구는 내실 있는 도보 관광코스 개발을 위해 2024년 말까지 ‘청와대-백악 도보탐방코스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코스는 윤동주문학관 앞 창의문로에서 시작해 북악산(백악산) 탐방로를 거쳐 청와대 춘추관 입구에 이르는 약 1.9km 구간이다. 도보 관광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후 담장, 핸드레일을 세심히 정비하고 통일성 있는 디자인을 입혀 가로시설물도 말끔히 단장한다. 종로구는 주차난 해결을 위해 4월부터 청와대 사랑채 내 시간제 주차장 56면과 거주자우선주차장 15면을 더한 총 71면 규모의 주차장을 운영 중이다. 구는 또 대통령경호처와의 협의에 따라 청와대 춘추문 주차장(39면)과 팔판동 주차장(19면)을 5월에 추가 개방하고자 시설개선 공사를 하고 있다. 국군서울지구병원(삼청동 소재) 지하 공영주차장(178면)과 옥인동 주차장(85면) 건설 사업도 추진 중이다.


대통령의 공식별장이던 청남대는 17일 개방 20주년을 맞이해 본관(별장) 대통령 침실을 숙박 공간으로 개방한다. 2003년 개방 이후 줄곧 전시 공간으로만 활용해온 대통령 침실이 있는 본관 1층 5개 침실을 우선 사전개방해 1박 2일 동안 숙박을 포함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청남대는 우선 본관 1층 손님용 침실 5곳을 개방하며, 노후 배관 등을 정비하여 2층까지 총 10개실을 개방한다. 하반기에는 일반 신청자도 숙박 및 교육·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 청남대만의 각종 교육·체험 프로그램 개발에도 만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청와대도 주차난 해소를 위해 유휴공간 등을 주차공간으로 조성해 주차면을 추가 확보하고(총1640면), 3월 말부터는 예약제도 전면 폐지를 실시해 관람객이 차를 끌고 청남대로 바로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하루만보 하루천자]대통령이 걷고 쉬던 곳…청와대·청남대 바뀐다 청남대의 대통령 기념관 [아시아경제DB]

청남대를 대표하는 봄꽃 축제 ‘영춘제’는 오는 22일부터 5월 7일까지 ‘문화·예술 새 바람을 잇다’(가제)를 주제로 청남대 일원에서 진행된다. 영춘제는 청남대에서 자체 재배한 야생화·분경을 비롯해 목·석부작, 수목분재, 바위솔 작품 600여점, 석죽개화작, 솟대·현대서각 등 300여점이 헬기장 및 본관 주변과 낙우송길 등 곳곳에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대통령기념관 2층 영빈관에서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충북도 농업기술원의 화훼작품과 각 시·군 야생화 작품 150여 점이 전시된다. 공연, 이벤트, 체험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영춘제 마지막 주말인 5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대통령기념관 일원에서 청남대 웨딩박람회가 개최된다. 음악과 미술이 공존하는 중부지역 최고의 예술축제 청남대재즈토닉페스티벌이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청남대 호수광장에서 열린다.



청남대 총면적은 184만 4000㎡로, 주요 시설로는 본관을 중심으로 골프장, 그늘집, 헬기장, 양어장, 오각정, 초가정 등이 있고 개방 전까지 총 5명의 대통령이 88회 이용했다. 사계(四季)에 따라 제 모습을 바꾸는 조경수 124종 11만6000여 그루와 야생화 143여종 35만여 본은 청남대의 또 다른 자랑거리 중 하나이다. 자연 생태계도 잘 보존돼 멧돼지, 고라니, 삵, 너구리, 꿩 등이 서식하고 있다. 청남대는 2003년 4월 18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1350만642명(1일 평균 2254명)이 다녀갔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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