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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교통호재 예정된 ‘동탄 파크릭스’ 2차 금일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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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교통호재 예정된 ‘동탄 파크릭스’ 2차 금일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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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인프라 조성이 한창인 동탄2신도시 주택시장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특히 서울 접근성을 대폭 개선시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동탄도시철도 트램 등 굵직한 교통호재가 속도를 내면서 직접적 수혜가 예상되는 신규 단지에 높은 기대감이 몰리는 모습이다.


우선, GTX-A노선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기존 SRT 동탄역에 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이 정차할 예정에 있어 전체 구간(동탄~삼성~운정) 개통 시 서울 삼성역까지 약 19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수서~동탄 구간은 2023년, 파주~수서 구간은 2024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과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동탄도시철도 트램이 개통되면 내부 교통망 역시 한층 탄탄해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청 자료를 보면 동탄도시철도는 수원 망포역~동탄역~오산역, 병점역~동탄역~차량기지 2개 구간에 걸쳐 트램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분당선 망포역, 1호선 오산역, 병점역 등 주요 철도망의 환승역과 연계된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계룡건설산업·동부건설·대보건설이 선보이는 ‘동탄 파크릭스’ 2차가 금일(11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4개 블록, 지하 2층~지상 20층, 공동주택 44개 동, 전용면적 74~110㎡로 구성되며 총 2,063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A55블록 660세대를 2차로 분양한다.


동탄 파크릭스는 반경 5km 내에 SRT 동탄역이 위치해 있다. 이 노선을 이용해 SRT 수서역까지 약 17분에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SRT 동탄역에 정차 예정인 GTX-A노선이 계획대로 2024년 개통되면 서울 강남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신리IC, 동탄IC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로 이동할 수 있어 차량을 통해 타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대형 개발호재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대표적인 수혜 단지이기도 하다. 정부가 3월 15일 발표한 국가첨단산업 육성 전략과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계획에 따르면 용인시 남사읍 일대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구축될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300조원을 투자해 2042년까지 첨단 반도체 제조공장 5곳을 구축하고,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기업 약 150곳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업 예정지인 남사읍 일대가 2026년 3월 19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남사읍과 맞닿아 있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이 최대 수혜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에 조성되는 특별 계획구역 7곳 중 마지막 남은 주거지구이며, 경기주택도시공사 지구단위계획에 따르면 약 1만4,353세대의 주거타운이 형성될 계획이다. 이 중에서도 동탄 파크릭스는 지구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탄 파크릭스 2차의 청약일정은 11일(화) 1순위, 12일(수)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19일(수)에 발표되며, 서류 접수는 21일(금)~24일(월), 정당 계약은 5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으로 주변 시세 대비 비교적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되며,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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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파크릭스 2차는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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