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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유아놀이꿈터, 유아 환경·생태 프로그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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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이 3월부터 기장군 유아놀이꿈터에서 바른 인성과 유아 생태 감수성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환경, 생태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한다.


프로그램 구성은 ‘수요일 자연 놀이터’와 ‘토요일 가족 체험 환경생태 놀이’로 구성됐다.


‘자연 놀이터’는 매주 수요일 전문 생태 강사와 함께 부산 내 60개의 유치원·어린이집 1680명의 유아가 유아놀이꿈터 주변 자연환경에서 텃밭 가꾸기, 숲 놀이, 자원 재활용하기 등 자연 놀이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가족 체험 환경생태놀이’는 매주 토요일 부산 내 만3∼5세 900가족을 대상으로 자연물 액자 놀이, 우유 팩 딱지놀이 등 다양한 자연 놀이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산유아놀이꿈터, 유아 환경·생태 프로그램 확대 부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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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올해부터 하루 1회 운영에서 2회 운영으로 확대되며 다채로운 생태 교육을 위해 3∼4월 기장군 소두방공원, 5∼6월 북구 화명수목원, 9∼10월 기장군 아홉산숲, 11~12월 동래구 금강공원 등 다양한 교육 장소에서 운영된다.


참가 희망 가족은 매주 화요일부터 부산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현숙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 프로그램은 유아 주도 환경·생태 교육으로 유아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해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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