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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골든블루 GTOUR 인비테이셔널' 메인 스폰서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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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골든블루 GTOUR 인비테이셔널' 메인 스폰서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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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는 오는 7일 골프존이 주최하는 ‘골든블루 GTOUR 인비테이셔널’ 대회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골든블루 GTOUR 인비테이셔널은 1부 투어 선수들이 대거 출격해 미리 보는 2023 KPGA, KLPGA로 불릴 만큼 골프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총상금 1500만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8명의 1부 투어 선수들이 남녀 2인 1팀으로 개인 매치와 포섬 플레이(2인 1조로 한 개의 공을 갖고 두 명이 나눠서 치는 게임 방식)를 홀별로 번갈아 가며 총 2라운드로 진행된다. 1라운드를 거쳐 총 4개 팀 중 상위 두 팀이 결승전을 펼치고 3, 4위 팀은 2라운드에서 순위 경쟁에 나선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골든블루 골프단 소속 2명의 프로 골퍼가 참가한다. 국가대표 출신의 장타자 인주연 프로와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이주미 프로가 출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여자 프로 골퍼 유효주, 문정민 선수와 남자 프로 골퍼 이재경, 김한별, 박준홍, 장희민 등 국내 유명 1부 투어 남녀 선수들이 대거 나선다.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은 “KPGA, KLPGA 남녀 1부 투어 선수들이 참여하는 '골든블루 GTOUR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골프존과 함께 개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골든블루는 국내 스포츠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한 스포츠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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