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민은 난방비 폭탄…한전·가스공사는 '연봉 잔치'

시계아이콘02분 0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아시아경제 세종=이동우 기자] 국내 핵심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면서 공공기관의 고질적인 문제인 방만 경영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지난해 한전과 가스공사를 합한 영업손실 규모가 40조원(미수금 포함)에 육박한 상황에서 억대 연봉을 받는 비중이 오히려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겨울 서민들이 '난방비 폭탄'으로 가중된 가계 부담을 감당하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는 한편에선 '억대 연봉 잔치'를 벌이며 사회적 박탈감과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아시아경제가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한전 및 가스공사의 연도별 수익성 및 복리후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두 기업에서 억대 연봉을 받은 직원 수는 총 5004명이다. 두 기업을 합한 전체 직원 수는 지난해 기준 2만7689명으로 평균 5.5명 중 1명이 연봉 1억원 이상을 받고 있는 셈이다. 이는 두 기업 전체 직원의 18.0%로 2021년(15.4%)보다 억대 연봉자가 2.6%포인트 증가했다.

서민은 난방비 폭탄…한전·가스공사는 '연봉 잔치'
AD
서민은 난방비 폭탄…한전·가스공사는 '연봉 잔치'

이익은 '우리 몫', 손실은 '국민 몫'

에너지 공기업을 대표하는 두 기관의 억대 연봉자가 꾸준히 증가한 배경에는 업무성과와 상관없이 근속연수에 따라 임금이 오르는 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가 지목된다. 직무의 난이도와 가치, 수행 능력보다 근속연수가 높은 직원일수록 자연스럽게 억대 연봉을 받을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기본급의 106% 상당의 성과급을 받아 억대 연봉자로 편입된 고년차 직원들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기본급만으로 이미 억대 연봉에 근접한 직원이 상당수라는 방증이다.


이에 따른 문제는 지난해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두 기업이 역대 최대 손실을 기록한 상황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가스공사는 2020년 기준 2000억원에 불과했던 미수금(손실액)이 2년만인 2022년 말 9조원으로 증가하는 동안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8833만원에서 9357만원으로 5.9% 되레 인상했다. 에너지 업계 한 관계자는 "기본급이 상대적으로 높다 보니 성과급 비중이 크지 않더라도 고년차 직원이 실제 받는 금액은 상당한 수준으로, 인건비 부담이 가중되는 원인"이라고 밝혔다.


과실은 내부 직원들에게 돌아가는 반면 손실은 오롯이 국민들이 감당해야 할 몫이다. 지난해 정부는 전기요금을 1년 전보다 29.5%, 도시가스는 36.2% 각각 인상했다. 한전의 경우 지난해 30조8000억원으로 추산되는 영업적자를 메꾸기 위해 올해 전기 요금을 kWh(킬로와트시)당 51.6원 추가 인상하는 방안을 산업통상자원부와 검토 중이다. 지난해 인상분(kWh당 19.3원)의 2.7배 수준이다. 가스공사 역시 요금을 MJ(메가줄)당 최소 8.4원 올려 2027년 미수금을 모두 회수할 수 있다고 판단해 올 2분기부터 인상 방안을 관계 당국과 논의 중이다. 결국 대규모 손실분을 국민 부담으로 돌려 상쇄하겠단 의미다.


서민은 난방비 폭탄…한전·가스공사는 '연봉 잔치'
경쟁의 부재가 불러온 도덕적 해이

전문가들은 수십조 적자에도 매년 억대 연봉자가 증가하는 공공기관의 근본적인 이유를 경쟁의 부재에서 찾았다. 특히 에너지 공공기관의 사실상 독과점 체제가 '도덕적 해이'를 불러온다는 것이다.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일반적인 사기업에서 고연봉을 지급하는 건 불확실성에 노출된 대가를 보상하는 차원에서 이뤄지는 시장 원리"라면서 "경쟁이 부재한 공공기관에서 억대 연봉자가 증가하는 건 독점적 지대를 추구해 과실을 독식하겠다는 의미"라고 비판했다.


정부가 최근 공공기관에 호봉제 급여체계 대신 직무급을 도입하려는 것 역시 직무 난이도에 따라 보수에 차등을 둬 기존 연공성이 강한 보수체계를 직무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의미다. 이는 호봉제로 인한 고연봉 근로자의 임금을 성과에 따라 조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셈이다. 그동안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직무급제 도입을 독려해왔지만 2021년 기준 공공기관 350곳 가운데 10%인 35개 기관이 동참하는 데 그쳤다. 여전히 대다수 공공기관이 호봉제에 따른 고임금 체제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AD

정부의 공공기관 정원 축소 계획의 성공 가능성 역시 미지수다. 산업부는 산하 41개 공공기관 기준 총 4100여명을 점진적으로 축소할 계획이지만 사실상 인위적인 구조조정이 어려워 자연 감소분에 의지하는 실정이다. 한전의 경우 전체 인력 중 2.1%(496명)를 감축하는 목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신규인력 채용 등을 통해 오히려 275명 순증했다. 에너지업계 관계자는 "공공기관이라는 이유로 대규모 적자의 책임을 국민에게 전가할 수 있다는 명분을 유지하는 이상, 방만 경영의 고리는 더욱 굳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서민은 난방비 폭탄…한전·가스공사는 '연봉 잔치'



세종=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711:50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금융기관의 부동산 담보 자체 감정평가를 둘러싼 감정평가업계와 은행권의 갈등 법적 대응 국면으로 번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은행 자체평가를 위법으로 판단했고, 국정감사에서도 여러 차례 같은 지적이 나왔다. 금융위원회도 개선을 약속했다. 그러나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은행권은 자체평가 중단 시점을 밝히지 않고 있다. 협의 교착…특정 은행 물량은 3배 급증 17일 감정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금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6:38
    다주택자 매물 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축소…강남 둔화 뚜렷
    다주택자 매물 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축소…강남 둔화 뚜렷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폭이 2주 연속 좁혀졌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다주택자들이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호가를 낮춘 매물을 내놓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부동산원이 12일 발표한 2월 2주 차(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를 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상승률은 직전 주보다 0.05%포인트 낮은 0.22%로 집계됐다. 다만 서울 아파트값은 53주째 상승세를 이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