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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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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취약계층의 금융지원 방안 주제로 의견 나눠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BNK경남은행이 올해도 금융소비자 권익 제고와 금융상품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이 10일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단 간담회’를 열었다.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단 간담회에는 김양숙 상무를 비롯해 고객·소비자단체·학계·언론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은행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단 간담회’ 개최 BNK경남은행이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단 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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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 위원들은 ‘비대면 금융거래 증가에 따른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지원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취약계층 대상 금융상품 개발을 비롯해 음성 명령을 통한 금융거래 환경 마련, 금융 접근성 강화 등 다채로운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김 상무는 “디지털시대에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 채널이 금융의 새로운 소비 행태로 자리잡고 있다. 모바일뱅킹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금융취약계층의 불편함이 없도록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 위원들의 제언을 소중히 받아들여 금융상품 및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 트렌드 및 권익 침해 사례를 공유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단을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포용금융 활성화 방안 ▲모바일뱅킹에 대한 개선 방안 ▲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추진 가능한 ESG사업 등을 주제로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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