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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6만41명, 전주보다 2만여명↓…해외유입도 감소세(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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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6만41명, 전주보다 2만여명↓…해외유입도 감소세(상보) 9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사자들의 방문이 줄어들어 한산한 모습이다. /허영한 기자 young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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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변선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41명 추가돼 누적 2959만974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주말 감소 영향이 반영된 전날(1만9106명)보다 4만935명 늘었다. 일주일 전인 3일(8만1039명)보다 2만998명, 2주 전인 작년 12월27일(8만7576명)보다 2만7535명 줄었다. 최근 확진자 규모는 뚜렷이 감소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


6만4106명)보다 7152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6만5207명)보다 8253명 줄었다. 최근 확진자 규모는 서서히 감소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9일) 109명보다 22명 줄어든 87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지난 2일부터 의무화되면서 증가세를 보였는데, 5일부터 입국 전 음성확인서까지 제출하게 되면서 점차 줄어드는 모습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41명으로 전날보다 9명 늘었다.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44명 추가됐다. 누적 사망자는 3만2669명, 치명률은 0.11%다.



이날 0시 기준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60세 이상이 32.0%이며, 감염취약시설 55.4%로 집계됐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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