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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IPO]12월 둘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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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이달(12월) 둘째 주에는 바이오노트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자람테크놀로지는 일반 청약을 앞두고 있다.


<수요예측>


◆바이오노트= 2003년 설립된 바이오노트는 동물용 체외진단사업을 시작으로 기술고도화 및 사업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설립 초기부터 독보적인 항원·항체 개발 및 생산 역량 강화에 주력한 결과 동물용 진단 및 바이오 콘텐츠 전방위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써 성장 가속화의 발판을 확보했다.


총 공모 주식 수는 1300만주,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8000~2만2000원으로 최대 공모 규모는 약 2860억원이다. 기관 대상 수요예측은 12월 8~9일, 공모청약은 12월 13~14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상장주관은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일반청약>


◆자람테크놀로지= 공모 희망 가액은 1만8000~2만2000원이고 총 공모 주식 수는 100만주다. 지난 1~2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고 오는 8~9일 일반청약을 앞두고 있다. 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자람테크놀로지는 2000년에 설립된 팹리스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이다. 5G용 통신용 반도체(XGSPON SoC)를 국내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했고 5G 기지국 연결에 필요한 핵심 제품인 광부품 일체형 폰스틱을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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