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40살 남산 힐튼호텔…'철거냐 보존이냐' 기로에 서다

시계아이콘01분 4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40살 남산 힐튼호텔…'철거냐 보존이냐' 기로에 서다 김종성 건축가가 설계한 서울 남산 밀레니엄 힐튼 호텔
AD


[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송현도 인턴기자] '한국 건축의 교과서'로 불리는 김종성 건축가가 설계한 서울 남산 힐튼호텔이 보존과 철거 기로에 섰다. 호텔을 매입한 이지스자산운용이 2027년까지 건물을 부수고, 그 터에 새 빌딩을 올린다는 계획을 세우면서다. 건축학계 일각에서는 '한국 건축사(史)에서 큰 의미를 가진 건물을 쉽게 허물어선 안 된다'는 주장도 나온다. 역사적 의의를 가진 건축물은 시장의 개발 논리와 공존할 수 있을까.


'밀레니엄 힐튼' 호텔은 1983년 서울 남산 인근에 지어졌다.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의 국내 최초 호텔이며, 故(고) 김중업(1922~1988), 김수근(1931~1986)과 함께 국내 1세대 건축가로 불리는 김종성 건축가가 설계했다.


지하·지상 포함 총 25층, 연면적 8만2856㎡, 객실 684실에 달하는 힐튼호텔은 규모 측면에서뿐 아니라 기술적으로도 당시 기준으로 최첨단이었다. 아파트 6층 높이에 달하는 공간을 트이게 한 대형 아트리움(atrium·건물 내부에 만들어진 안뜰)은 당시 국내 건축 기술로는 처음 시도해 보는 고난도 설계였다고 한다.


40살 남산 힐튼호텔…'철거냐 보존이냐' 기로에 서다 1982년 공사 중인 남산 힐튼 호텔(왼쪽 빌딩) / 사진=서울역사아카이브


이후 40여년간 힐튼호텔은 남산 자락에서 다사다난한 세월을 보냈다. 1999년 외환위기 당시 대우그룹 산하 대우개발이 CDL호텔코리아에 소유권을 이전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호텔 산업이 타격을 받으면서 힐튼도 흔들렸다. 결국 CDL호텔코리아는 지난해 힐튼을 이지스자산운용에 매각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매매가격은 1조원대였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이 부지를 오피스·주상복합 단지로 재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건축계에선 안타까움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지난 4월8일 '한국건축가협회' 등 건축 관련 단체들이 공동 기획한 토론회에서 건축학자들은 "건축사적 맥락에서 근대의 징표", "국민 기억 속에 간직된 랜드마크", "이윤도 창출하고 건축문화도 보존하는 전략을 찾아야 한다" 등 의견을 냈다.


40살 남산 힐튼호텔…'철거냐 보존이냐' 기로에 서다 김수근 건축가가 작업실로 사용했던 서울 종로구 '공간사옥' / 사진=연합뉴스


생각이 다른 주인을 맞이한 건물은 철거라는 운명을 피할 수 없는 걸까. 일부 건축물은 예술계와 사기업 간 협력을 통해 새 생명을 얻기도 한다. 일례로 김수근 건축가의 사무소로 쓰였던 '공간'이 있다. 1972년 준공된 공간은 한국의 대표적 '붉은벽돌' 건물로 손꼽힌다. 공간은 2013년 부도로 법정관리에 들어간 뒤 공개 매각이 진행됐지만, 단 한 개 기업도 입찰에 응하지 않아 유찰됐다. 높은 역사적 가치 때문에 문화재로 등록될 가능성이 높아 개발이 제한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천안시 향토 기업 '아라리오'가 공간을 매입하면서 상황은 반전됐다. 김창일 아라리오 회장은 공간이 법정관리 상태에 묶여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공간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결정에 따라 등록문화재로 확정됐고, 아라리오는 공간 건물의 형태를 보존하면서 내부를 새롭게 개조해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라는 새로운 전시 및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40살 남산 힐튼호텔…'철거냐 보존이냐' 기로에 서다 김중업 건축가가 설계한 주한프랑스대사관 공관. 콘크리트로 만든 한국식 처마 지붕을 얹었다. / 사진=연합뉴스


건축 잡지인 '월간 SPACE(공간)'이 한국 현대건축 명작 2위로 꼽은 주한 프랑스대사관 공관도 유사한 사례다. 이 건물은 김중업 건축가의 대표 작품으로 1961년 준공됐다. 콘크리트로 지은 건물 위에 직선·곡선으로 표현한 처마 지붕을 올려, 서구적 미학과 한국 미를 융합한 파격적인 설계로 유명하다. 이 건물 덕에 김중업 건축가는 1962년 서울시 문화상을 받았고 1965년에는 샤를 드 골 프랑스 대통령으로부터 국가 공로훈장, 슈발리에(기사) 칭호를 얻었다.


그러나 반 세기가 넘는 세월을 거치면서 건물은 점점 손상됐고, 결국 지붕 끝 일부가 무너져 초기 모습을 잃고 말았다. 프랑스 대사관이 다른 건물로 자리를 옮기면서 원래 기능도 상실했다. 그럼에도 프랑스 측은 이 건물을 철거하는 대신 리노베이션(보수공사)을 통해 원본을 복원하기로 결정, 대대적인 공사를 추진했다.


AD

이렇다 보니 힐튼호텔도 보존과 개발이라는 두 관점 속에서 타협점을 찾을 방법이 있지 않겠느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남산 힐튼을 설계했던 김종성 건축가도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힐튼호텔의) 중요 부분인 아트리움과 기본 골조의 외벽을 놔두면서 연면적을 유지하는 방식으로도 재건축을 할 수 있지 않겠나"라는 절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송현도 인턴기자 do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