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지하 1층에 위치한 스피크이지 바 ‘찰스 H.’가 2022테일즈 오브 더 칵테일, 스피릿 어워드 내 베스트 인터내셔널 호텔 바 톱4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테일즈 오브 더 칵테일, 스피릿 어워드는 테일즈 오브 더 칵테일 파운데이션에서 주류와 칵테일 산업을 지원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국제적으로 저명한 바텐더, 바 오너, 매체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카테고리 별 우승자 한 팀을 선정한다.
찰스 H.는 ‘베스트 인터내셔널 호텔 바’ 카테고리 내 톱4에 이름을 올렸다. 카테고리는 수준 높은 서비스와 칵테일, 편안한 분위기 등을 일관성 있게 제공하는 가를 기준으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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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찰스 H.는 지난 5월에 발표한 아시아 50 베스트 바에서 7위, 2021 월드 50 베스트 바에서 4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모두 국내 바 내 1위 기록이다. 2022년 월드 50 베스트 바 리스트는 다가오는 10월에 공개된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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